만들기 놀이
엄마표 상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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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집 문을 열고 닫고 두드리고 집 안에 들어가 보기도 하며 탐색하는 과정 속에서 대, 소근육이 발달하고, 상황극 놀이를 통해 사회성이 발달합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2-3세
사용 교구
상자, 칼, 테이프 만들기 방법놀이전, 준비해주세요
- 아기가 들어가서 앉을 수 있을 정도의 큰 상자를 준비하여 바닥면이 되는 부분의 날개 부분을 잘라냅니다.양쪽 옆의 날개 부분은 대문, 천정 쪽의 날개 부분은 지붕이 되니 자르지 마세요.
- 양 옆면에 구멍을 뚫어 창문을 내주고 테이프로 마감합니다.
- 천정 쪽 날개를 삼각형으로 잘라내어 지붕 모양을 만듭니다.잘라낸 삼각형 두 개는 지붕의 지지대가 되니 버리지 마세요.
- 지붕 모양의 삼각형을 위로 세우고, 분리된 삼각형 두 개를 각각 지붕의 뒤쪽에 테이프로 붙여 단단히 세워지도록 고정합니다.
- 상자 집에 그림을 그려 재미있게 꾸며줍니다.사진이나 스티커 등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놀이 방법
- 상자 집을 눈에 잘 띄는 곳에 세워줍니다.
- 상자 집을 두드리며 아이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 아이가 관심을 보이면 함께 상자 안에 들어가 보기도 하고, 똑똑하고 노크를 하며 상황극 놀이를 합니다.
-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을 집에 초대하기도 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놀이합니다.
놀이 대화팁
(상자 집을 두드리며) 똑똑! 차이야 우리 집에 멋진 상자 집이 생겼네 | |
상자 안에 들어가볼까? | |
(차이와 함께 들어가며) 우와~ 상자 집에 창문도 있구나! | |
(문을 두드리며) 똑똑! 안에 누가 있나요? | |
(문을 열며) 짠! 우리 차이가 있었네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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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2 15:40:20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