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놀이
사랑의 밴드를 붙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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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몸에 난 상처에 밴드를 붙여주는 놀이를 함께 해보세요.
상처난 곳에 정성스럽게 밴드를 붙여주는 것을 느끼며 안정적인 애착이 형성되고, 공감능력을 발달됩니다.
상처난 곳에 정성스럽게 밴드를 붙여주는 것을 느끼며 안정적인 애착이 형성되고, 공감능력을 발달됩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4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밴드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1단계 활동지 / 차이 그림, 밴드 모양 스티커놀이 방법
- 아이에게 밴드를 보여주며 아픈 곳을 모두 낫게 해주는 사랑의 밴드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 아이의 몸에 상처 난 곳을 찾아봅니다.
- 상처가 난 곳에 사랑의 밴드를 붙여주며 아팠던 마음을 공감해줍니다.
- 아이의 몸 구석구석 살펴보며 밴드를 붙여줍니다.
- 번갈아가며 밴드를 붙이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 아이에게 활동지를 보여주고, 밴드 스티커를 떼어 여아, 남아의 상처 난 곳에 붙여볼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놀이 대화팁
(밴드를 아이에게 보여주며) 차이야!! 이 밴드는 아픈 곳을 다 낫게 해주는 밴드래~ | |
우리 차이가 다친 곳이 어디 있는지 찾아볼까? | |
(다친 곳을 보여주며) 여기요!! 저번에 넘어져서 다쳤어요!! | |
우리 차이 많이 아팠겠네... 엄마가 밴드 붙여불게~ 이제 아프지 마~ 사랑해!! | |
여기도요!! 여기도 아팠어요!!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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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4 06:45:12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