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엄마와 까나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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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와 같은 활동은 아빠보다는 엄마가 더 친숙하지요. 엄마가 아이와 간단한 요리를 만들면서 서로 애착도 다지고 대화도 많이 해 보세요.
발달영역: 운동/신체
연령: 만 2-4세
사용 교구
크래커, 햄, 치즈, 빵 자르는 칼, 기타 올리고 싶은 재료놀이 방법
1. 아이가 햄과 치즈를 크래커 크기에 맞게 자를 수 있도록 합니다.
2. 크래커 위에 자른 재료를 아이가 자유롭게 올리며 만듭니다.
- 아이가 올리고 싶은 재료를 더 올리거나, 만들고 싶은 모양을 만들며 올려도 좋습니다.
3. 아이가 완성한 크래커의 모양과 맛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먹습니다.
놀이 대화팁
차이야, 엄마랑 여기 있는 맛있는 재료들을 올려서 카나페를 만들어볼까? | |
좋아요! | |
차이는 어떤 재료를 올리고 싶어? | |
치즈~ | |
차이가 좋아하는 치즈구나. 차이가 올려볼까? | |
(치즈를 하나 올린 뒤) 하나 더 올려야지! | |
우와~ 치즈를 두 개 올리면 더 치즈 맛이 많이 나겠구나!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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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Y22년 이하 전
요리하는거 좋아해서 이것저것 같이 하려고 하는데 까나페도 같이 만들면 좋아할것 같아요~~^^
2016-03-10 10:19:38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