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놀이
둥둥~ 떠있는 포푸리를 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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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채로 물 위에 떠있는 포푸리를 건져내며 눈과 손의 협응력과 대, 소근육이 발달합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0-2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뜰채, 바구니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포푸리주의 사항
※ 본 놀이는 아기의 오감 자극을 위한 '향기 놀이'로 포푸리의 은은한 향이 아이 오감 발달을 돕습니다. 아기가 포푸리를 입에 넣지 않게 해주시면 안전한 놀이 재료입니다.
※ 빨강 포푸리는 제조사 공급에 따라 분홍 or 보라 포푸리로 변경돼서 출고될 수 있습니다.
놀이 방법
- 바구니에 물을 받은 뒤 포푸리를 물에 충분히 띄워줍니다.
- 손으로 포푸리를 떠올리며 아이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 아이도 자유롭게 포푸리를 탐색하도록 합니다.
- 충분히 탐색한 뒤 뜰채로 포푸리를 건져 빈 바구니에 옮겨 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뜰채를 건네며 아이도 포푸리를 건져보도록 유도합니다.
- 포푸리를 건져내는 아이의 행동을 격려해주며 반복해 놀이합니다.
놀이 대화팁
(포푸리를 손으로 뜨며) 꽃잎이 둥둥 떠다니네~ | |
(향기를 맡으며) 음~ 기분 좋은 향기가 나네 | |
차이도 꽃잎을 건져볼까? | |
(차이가 건지면) 향기도 맡아보자! 어떤 향기가 날까? | |
(향기를 맡으면) 차이 로션처럼 기분 좋은 향기가 나는구나 | |
(뜰채를 건네며) 이번에는 이 뜰채를 건져볼까? | |
(뜰채로 건지면) 우와! 이렇게나 많이 건졌어? 정말 대단해!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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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09:55:36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