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놀이
나뭇잎을 붙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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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하고 말랑말랑한 백업 나뭇잎과 끈적거리는 시트지를 감각적으로 탐색하며 인지 발달을 돕고, 나뭇잎을 붙여 나무를 풍성하게 만들며 대, 소근육이 발달합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0-2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매직, 테이프, 칼, 시트지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백업
만들기 방법놀이전, 준비해주세요
- 다양한 색깔의 백업을 1cm 두께로 비스듬히 잘라줍니다.
- 백업 조각 위에 나뭇잎처럼 매직으로 선을 그려줍니다.
- 시트지의 매끄러운 면에 커다란 나무 한 그루를 그려줍니다.
- 시트지의 비닐을 벗긴 후 끈적이는 면이 위를 향하도록 한 뒤 테이프를 사용해 벽에 붙여줍니다.
놀이 방법
- 시트지에 그려진 나무를 가리키며 아이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 아이가 관심을 가지면 나무에 백업 나뭇잎을 붙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아이도 엄마를 따라 백업 나뭇잎을 나무에 붙여보도록 합니다.백업의 느낌과 나뭇잎의 색깔을 언어로 표현해주세요.
- 나뭇잎을 모두 붙여 풍성한 나무를 완성한 뒤 함께 감상해봅니다.
놀이 대화팁
 | 차이야 여기 커다란 나무가 있네 |
| 그런데 나뭇잎이 하나도 없어서 춥대~ |
| 엄마가 나뭇잎을 붙여줘야겠다 |
| (나뭇잎을 붙이며) 철썩! |
| 나뭇잎 하나가 만들어졌네! 차이도 나뭇잎을 붙여줘 볼까? |
| (차이가 붙이면) 차이 덕분에 노란색 나뭇잎이 하나 더 생겼네~ |
| 더 많이 많이 붙여서 나무를 따뜻하게 만들어주자!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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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법
육아 & 교육 이야기
2018-04-10 06:20:36 U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