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놀이
거미줄에 걸렸어요
댓글 3
조회수 19354
서로 다른 재료들이 주는 느낌을 감각적으로 탐색하며 인지가 발달하고, 재료들을 던져 거미줄에 붙이며 신체 조절력이 길러집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1-3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매직, 테이프, 바구니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시트지, 폼폼이, 수수깡주의 사항
★꼭! 시트지의 끈적끈적한 면이 앞면을 바라보도록 붙여 주세요. 방향에 유의해 주셔야만 시트지 위에 재료를 부착하실 수 있답니다.
시트지의 모서리는 집에 있는 테이프로 사 면에 각각 붙여 주세요. 나중에 벽지 등 손상없이 떼어내시려면 강력한 접착력이 있는 테이프를 이용하기보다는 살짝 가볍게 붙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속 반짝이 폼폼이가 일반 폼폼이로 변경되어 출고될 수 있습니다. (놀이에는 전혀 지장이 없답니다:-)
만들기 방법놀이전, 준비해주세요
- 4장의 시트지를 모아 커다란 사각형의 형태로 만들어줍니다.
- 매끈매끈한 부분에 매직으로 거미줄을 크게 그려줍니다.
- 거미줄을 그린 시트지의 접착면을 떼고, 끈적한 면이 바깥을 향하게 (끈적한 면이 아이와 마주보도록) 테이프를 이용하여 붙입니다.끈적한 면이 바깥을 향하도록 붙여주세요! 테이프는 시트지의 테두리만 둘러주세요.
- 바구니에 수수깡과 폼폼이를 넣어서 준비합니다.
놀이 방법
- 수수깡을 부러뜨리며 아이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 아이도 수수깡을 부러뜨리며 탐색할 수 있도록 합니다.수수깡을 작은 크기로 부러뜨려주세요.
- 거미줄에 수수깡과 폼폼이를 던져 붙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아이도 수수깡과 폼폼이를 던져 자유롭게 붙여보도록 합니다.수수깡과 폼폼이, 시트지의 서로 다른 느낌을 언어로 표현해보세요.
- 충분히 놀이한 뒤 거미줄의 모습을 관찰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놀이 대화팁
 | (수수깡을 부러뜨리며) 톡톡! 수수깡을 부러뜨리니까 재미있는 소리가 나네 |
| 차이도 해볼까? |
| (차이가 부러뜨리면) 빨간색 수수깡이 하나에서 두 개가 되었네~ |
| (거미줄을 가리키며) 거미줄에 수수깡이랑 폼폼이를 던지면 어떻게 될까? |
| (거미줄에 던지며) 우와! 거미줄이 끈적끈적해서 수수깡이랑 폼폼이가 붙어버렸구나! |
| 차이도 해볼까? |
| (모두 붙인 뒤) 끈적끈적한 거미줄에 무슨 색 폼폼이가 걸렸을까? |
 | 빨간색도 있고, 초록색도 있네! |
| 그래~ 차이가 던진 빨간색, 초록색 폼폼이가 걸려있구나~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1세 아기 부모님들이 자주 궁금해 하는 놀이법에 대한 Q&A]
댓글3
공감순최신순
RRRRR약 4년 전
왜..이런 털달린 폼폼이었어야했나요ㅠ 15개월 아기는 던지고 털뽑고 붙인거 떼기에만 관심이 있네요ㅎ
가비약 4년 전
거울에 테이프로 붙여서 했어요
48갤은 꾸미며 붙이고 22갤은 던지고 붙이고. 떼고 하면서 놀아요
하나 가지고 둘이 하다 엄청 싸워서 시트지마다 따로 거미줄그려서 각자 하게해줬어요
익룡엄마약 4년 전
폼볼에 붙은 반짝이들이 너무 잘 떨어져서 구강기 아이들한테는 너무 위험해요 ㅠㅠ놀지도 못하고 버렸어요
놀이법
육아 & 교육 이야기
2018-05-25 02:03:13 U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