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과 놀이
토끼와 거북이 놀이
댓글 1
조회수 8344
놀이를 통해서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낼 수 있고, 신체 발달과 민첩성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등에 적힌 글자를 읽거나 떼어나기 위해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지요.
그리고 기억력을 향상에 도움을 주며 스스로 적극적인 읽기를 하면서 글자에 관한 관심을 지닐 수 있게 됩니다.
발달영역: 언어
연령: 만 6세
사용 교구
도화지, 사인펜, 테이프놀이 방법
1. 먼저 토끼, 거북 그리고 용왕 역할을 나누고, 거북은 종이에 아이가 알고 있는 여러 가지의 쉬운 단어를 적습니다.
2. 아이의 수준에 따라서 단어의 개수나 난이도를 조절합니다.
3. 적은 종이를 등 뒤에 붙입니다.
(토끼가 놀이 시작 전에 보아서는 안 됩니다.)
4. 이제 토끼와 거북이 서로 등을 맞대고 서서 노래를 부르다가 용왕이 "토끼"라고 외치면 거북은 바다(정해진 구역)로 뛰고, 토끼는 거북의 등에 붙은 종이를 떼어내거나 종이 위에 있는 단어들을 열심히 기억하여 말합니다.
5. 거북이 바다에 도착할 때까지 토끼가 거북의 등에 붙은 종이를 가져오지 못하거나 적힌 단어들을 기억해내지 못하면 거북이 승!!
놀이 대화팁
오늘은 아빠도 함께 토끼와 거북이 놀이를 할 거란다! | |
먼저 토끼, 거북이, 용왕 역할을 정해야 하는데 아빠는 어떤 놀이인지 잘 몰라서 용왕을 먼저 할게. | |
차이랑 엄마가 어떻게 놀이하는지 보여드리자~. 차이는 토끼랑 거북이 중에서 어떤 역할 할래? | |
토끼 할래요~. | |
그럼 엄마는 거북이를 할게~. 거북이는 종이에 단어를 적어서 거북이의 등에 붙여야 해! 토끼는 뒤돌아서 보지 말아주세요! | |
에이~ 안 봐요~. | |
자, 엄마의 등 뒤에 붙였어~! 토끼인 차이가 이따가 용왕이 "토끼"라고 외치면 엄마의 등 뒤에 붙은 종이를 떼어서 종이에 적힌 단어를 기억해줘야 해~ 알았지? 엄마는 바다로 도망갈 거야! 우리 바다는 어디라고 할까? | |
소파 위요~! | |
그래~. 그럼 거북이는 바다로 도망갈 테니까 토끼는 열심히 쫓아오세요! | |
네~ 알겠어요! | |
학습목표 | 한글의 자음자(모음자)를 알고 순서에 맞게 써 봅시다. |
구분 | 국어 |
대주제 | 재미있는 낱자 |
연계된 교과활동 | 한글의 자음자를 알고 순서에 맞게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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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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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다현아빠5년 이상 전
너무 좋아요~^^
2016-05-10 07:38:03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