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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선생님인 엄마도, 예전에 선생님이었던 엄마도, 화를 가라 앉히고 심호흡을 해도, 내 아이 육아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하루 몇 시간, 원아가 여러 명이더라도 업무 시간이 정해져있는 주어진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 아이를 보살피고 교육하는 일과 한 명이라도 온종일 딱 붙어 지내면서 알뜰 살뜰히 세세하게 돌보는 것은 천지차이니까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지금 현재 우리의 모습만으로도 정말 멋진 엄마 아빠입니다.
타인의 시선으로 보기에 쉽게 수월하게 키우는 것처럼 느껴질 수는 있지만,
내 아이 육아가 쉬운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어요.
나만 힘든 건가,
힘든 게 내 탓인가,
내가 문제인가 혼자 괴로워하지 마시고,
차이의 놀이 랜선 육아 동지들과 서로 댓글로 응원을 나누며 아주 잠시라도 숨통이 트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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