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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1살 아기 키우기 가끔은 정말 어려워요
댓글 21
조회수 32129
아기가 엄마 아빠 마음처럼 이유식도 잘 먹고, 통잠 자고 잘 놀고 잘 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이유식을 거부하기도 하고, 밤에 자주 깨고, 토하고 쉽지 않은 1살 아기 육아 여정! 하나하나씩 관련 육아법도 찾아보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아기를 키운다면 우리 아기는 정말 건강하게 자라날 거랍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긴 호흡으로 마음 편한 육아를 하도록 함께 노력해 봐요. (이미지는 왼쪽으로 넘겨서 전체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5-01-24 03:39:35 UTC
댓글21
공감순최신순
조랭맘약 2년 전
새벽에 깬 아기에게 화를 냈어요. 코가 막혔거나 새벽 일찍 눈이 떠졌던 것 같은데 달래고 달래도 1시간내내 울더라구요. 가뜩이나 이유식 만들고 늦게 잠들었는데 또 잠을 설치니 더 감정이 격해졌나봐요. 말도 예쁘지 않게 하고 아기를 들어 옮길때도 짐처럼 내려놨어요 (물론 침대라 푹신) 원래는 이러지 않았었는데 아기를 키우면서 보니 이게 저의 본모습인가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내가 엄마 자격이 없는건 아닌지 자괴감에 빠졌습니다.. 아기에게 화내지 말아야지 수십번을 다짐 했건만 이것밖에 안되는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정신차리라고 따끔하게 혼내주세요..
기특이어멈약 3년 전
엇 저희 아기도 딱 250일인데 기지도 못하고 배밀이도 못하고 심지어 엎드리는걸 너무 싫어해요^^;
알뮝2년 이상 전
손과발에 모터달아놓은거처럼 너무 빨리 기어다녀요
호기심천국이라 서랍열고 물건 꺼내고
장난감통 뒤집어서 난장판
엄빠 누워있으면 배위로 점프
의자다리 잡고 일어나고
의자사이로 기어다니고
잡으러 다니기 너무 힘드네요ㅜㅜ
쏘복이맘2년 이상 전
비교하지말자 라고 말해도 다른 애들 이야기 들으면 생각과 다르게 우리애기도 조금 더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드네요ㅋ 그래서 엄마들 대화방도 나와버렸네요ㅋ
다름을 인정하기 위해~ㅋㅋ
Stability3년 이하 전
기지않고 배밀이 안해도.. 200일부터 바로 앉고 지금은 잡고 일어나려고 하네용 걱정해도 제맘대로 안되는거 걱정안하고 더더 안아주고 이뻐해주려구요♡ 그나저나.. 이유식은 진짜 넘 안먹어서 속상...ㅠㅠ
소은이마덜약 2년 전
252일된울아가인데 아직배밀이는아직이예요 기어가는것도아직 하지만 앉혀놓으면 제법 버티고잘앉아있고 해요 다른아가들은 잡고 서고 기어다닌다고하는데 아직미동없어요~~
똑띠마미양3년 이하 전
배밀이 건너 뛰는 애들도 있어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저희애기두 배밀이 늦게 나오더라구요;
piano0039약 3년 전
저도 250일인데 배밀이와 기기는 정말 하루에 조금밖에 안해요. 다른 아이들은 막 기어서 돌아다니는데.. 비교안하고픈데 참 그러네요 .
olivetree12043년 이상 전
맞아요.. 참고는 하되 비교는 No!! 괜히 비교하니 힘만 빠지고.. 내 아기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아기에게 맞는 걸 찾아가야겠어요.. 울 아가를 더 잘 알고싶네요
tassieluna일 년 이상 전
우리 아이는 왜 기질않고 붙잡고 걷기부터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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