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하는 상황이 같더라도, 객관적이고 차분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연습을 꾸준히 해 본다면, 아이에게 들려주는 부모의 말과 말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돼'에 대한 이야기]
아이의 행동을 빠르게 제지해야 할 상황이고, 엄마 아빠가 마음적 여유가 없는 바쁜 상황인 경우는 '안돼'라고 짧고 굵게 말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계속해서 '안돼'를 듣게 되고, 자신의 행동이 거절된다고 느낀다면 좌절감이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경우 아이에게 '안돼' 대신 다른 긍정 언어로 변화시켜 말을 해줄 수 있으면 좋습니다. 아이 역시 다양한 말을 들으며 언어가 늘 수 있지요.
★최근 아이에게 어떤 긍정적인 말을 해주었나요?
같이 노하우를 공유해요 :)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