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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차이의 긍정 에너지육아 - 잔소리 대신 유머
댓글 18
조회수 11389
듣기 싫어하는 잔소리 대신 재미난 상황극은 어떨까요?

아이가 재밌어하면서 해야 할 일을 자신도 모르게 하고 있을 거예요.

☆아이가 엄마 아빠 말을 잘 듣게 유도하는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 같이 공유해 봐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니바2년 이상 전
저희 아이도 조긍 느린6살인데 위에 방법이 통해요. 눈앞에 모래시계나 타이머로 시간맞쳐주면 그래도 열심히해요. 뭐든 누가누가 더 잘하나 대결로 하면 더참여해서 하려하고요 (이건 일등하고싶어서 열심하는것같긴해요) 아님사다리타기로 누가 먼저 양치하거나 . 옷입는건도 바지.티 등등으로 나오는 순서로 옷입기 같은거 시키면 재미있어서 잘해요~ 이방법들이 오래가지않아문제지만 그뒤로는 혼자서 스스로 하려는게 많이 늘었어요.

알았어약 3년 전
치카하기 싫을때는 충치벌레가 파티하고 있다고 하면 해요. 그리고 정말 안하려 할 때는 충치 이미지 보여주면 하더라구요. 그리고 옷입기 싫을 때는 같이 숫자세줘요. 그럼 수세기도 늘고 옷도 빨리 입구요. 카시트에 오르고 벨트 하는 것은 제가 안보고 있다가 다 했을때 쯤 가서 '오잉?'해주면 아주 좋아해요. 태어났을 때부터 뭐든지 혼 안내고 이유를 엄청 설명해줬더니 귀도 트이고 말도 잘하고 떼도 대화로 잘 해결되는 것 같아요.

다람이형2년 이상 전
3세라서 아직은 잔소리할일이 별로 없지만 노하우 배워갑니다!!

야옹th약 3년 전
누가 빨리하나 하면 진짜 대충하던데..ㅠㅠ 전 앞니가 자기만 안닦아줘서 똑땽하대~ 어금니는 오늘 얼굴이 지지라 더 해달래~ 이러고 있어요.. 근데 이렇게 하는건 제 컨디션에 따라 다르네요ㅠ


쏘쏘sj약 3년 전
오~~좋은데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어시엔약 3년 전
옷 입을땐 누가 더 빨리 입나하면 빨리 입고 밥 먹을땐 장난감친구들이 보고있다고 " xx야,우리가 지켜보고 있어! 얼른 먹고 같이 놀자" 라는 식의 상황극을 하면 "응! 알았어~"하면서 좀 빨라져요 양치는 충치벌레 이야기가 그나마 먹히네요 샤워는 응가누고나면 제가 바로 씻기지만 보통땐 BTS를 좋아해서 아빠가 BTS뮤비를 보여주면서 씻겨요 5세라서 아직은 통하나봅니다;;; 6세맘들의 노하우가 궁금하네요ㅎㅎ

태태하약 3년 전
다 똑같구낭..댓글보고 위로하고 갑니다

부루부루08약 3년 전
1등좋아하는 5살이라 엄마인 제가 1등으로 먹을거야,1등으로 목욕탕들어갈거야. 1등으로 옷입을거야 하면 지가 1등하려고 먼저합니다. 아침등원때도 '내가 먼저 신발신고 나갈거야'하면서 허둥지둥 하는척하면 보던 티비도 마다하고 신발신고 있어요. 약발떨어지면 다른걸 찾아봐야겠죠? ㅜ

코콜이약 3년 전
6살인 저희 아들은 싫다고 도망가버립니다. 안통함ㅡㅡ

딸아들남매맘약 3년 전
6살한테 저런 대화가 먹힌다는게 참 놀랍네요ㅋㅋㅋㅋ 저정도는 3살아이한테나 먹히겠는데요...^^;;;;

콩닥음냥약 3년 전
협박성에 가까운거지만. 혼자 못자는 아이라 양치않하는 냄새나는 아이랑 같이 못잔다고 하면 '치카 하려고 했어' 하면서 치카나 목욕을 하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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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