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달라진 엄마 아빠의 말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해요.
이야기하다 장난스러운 말로 티격태격했는데 아이는 토끼 눈을 뜨고 "엄마 아빠 싸워요? "라고 물어봅니다.
혹은 슬픈 표정으로 엄마 아빠 눈치를 보지요. 작은 감정 기류에도 아이는 민감하게 느끼고 그 분위기를 흡수해요.
때로는 순간 욱하는 감정에 말다툼을 할 때도 있지만 이런 모습은 아이에게 보여주지 않도록 노력해 봐요 :)
엄마 아빠의 행복한 모습이 아이에게 #1 건강한 성장 자극입니다☆
아이에게는 엄마 아빠가 세상의 전부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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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