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개월 우리 아이, 얼마나 자랐을까요?

발달 정보

이제 스스로 옷을 입을 수 있어요

* 자신의 물건을 소중히 할 수 있어요

아이의 소유 개념이 발달을 하게 되며 자신의 물건에 대해 인지를 하고 강한 애착을 보이게 됩니다. 이시기에는 타인의 물건도 소중함을 이야기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타인에 대한 예의를 갖출 수 있게 됩니다. 이런 개념이 아이의 도덕성과 차후 연결이 됩니다.

* 옷의 안팎이 뒤집어져 있을 때 올바르게 바꿔서 입을 수 있어요

아이는 이제 스스로 옷을 입고 벗을 수 있습니다. 옷이 뒤집어져 있을 때에는 바르게 뒤집어 입을 수 있게 됩니다. 옷의 종류에 따라 입는 방법이나, 날씨에 따라서도 입을 수 있는 옷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이야기해주세요.

* 오른발과 왼발을 구별하여 신발을 신을 수 있어요

혼자서도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게 되고 오른발과 왼발을 구분하여 신을 수도 있게 됩니다. 물론 아직 아이가 구분해서 신는 것을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아이에게 반복적으로 이야기해준다면 감각적으로 양발의 신발을 구분하여 신을 수 있을 거예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하시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로그인

공감순 최신순

차블리맘약 2년 전

할수있는거같은데 집에만오면 아기가되서 이거해줘저거해줘 하넹요ㅜㅜ

닥터킴약 2년 전

ㅎㅎ 맞아요. 

귀요미ES약 2년 전

원에서는 혼자서도 척척 집에만 오면 엄마 안아줘 ㅜㅜ 이거해줘 ^^; 

치즈팝콘약 2년 전

아침에 바빠죽겠는데 혼자하겠다고 해서 애먹어요.
너그러운 마음으로 여유로이 기다려주는게 정답인걸 알고 있지만 그냥 제가 후딱후딱해주고 싶네요ㅎㅎㅎ

어린이집에서 자기도살려고 눈치밥먹고 혼자하려고
낑낑대면서 고생한거 생각하면 그냥 해주고 싶은데
벌써 제 손을 뿌리치는 것 같은 생각이..ㅋㅋㅋㅋ

혼자서도 잘 하려는데 해주고싶은건 애미뿐입니다^^;;

유리아마카리나2년 이상 전

저희 아이도 왼쪽, 오른쪽 구분과 신발은 잘 신는데, 뒤집어진 옷 바로 입는건 아직이네요.
가르쳐 주지 않아 그런거겠죠? ㅋ

복덩이맘마3년 이상 전

저희애도 신발은 잘 신는데 옷은 ㅋㅋ아직도 난리예요ㅋ그나마단추는 잘끼네요

예슬헌이3년 이상 전

신발은  잘구분해서 신어요.
근데 아직 옷은 조금 서투네요

큐예님9달 전

한 8개월 전 어린이집 다닐 당시부터 옷입는거 가르쳤어요.   앞뒤 구분 바지 똑바로 입는거 바지는 배꼽과 꼬추에 줄오게, 상의는 목부분 긴곳은 등 짧은곳은 앞. 그림유무, 청바지 앞모양 주머니 유무 등 옷마다 다른건 한번 알려주면 잘 알아듣고 잘입어요 아직 옷매무새는 깔끔하지 못하지만 지각해도 괜찮을 어린이집 다닐때부터 시켰더니 지금 유치원갈때는 쏟살같이 입어요ㅋㅋ

S둥이s약 일 년 전

원에서밥스스로먹는다는데 집오면 힘들어서먹여주면좋겠다ㅡㅡ,먹여주면서도 혼자먹는거야라고는얘기해주고있는데..습관되진않겠지요ㅜㅜ

air5306일 년 이상 전

저희아이도 신발은 잘신고 벗는데 옷은 제가 아직도 입혀주고 스스로할 기회를 안줬네요.ㅠㅠ
근데 유치원에서 친구옷 단추 잠궈주는 사진을 선생님이 보내주셔서 놀랐네요^^;;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

차이의 놀이 앱에서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