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수목원에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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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와 함께 수목원 나들이를 가보세요. 다양한 식물들을 감각적으로 느끼며 태아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고, 예비 엄마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예비맘
사용 교구
준비물이 필요 없는 쉬운 놀이에요.놀이 방법
1. 예비 엄마와 예비 아빠는 외출 준비를 하고 나와봅니다.
2. 집 근처에 수목원으로 나들이를 갑니다.
3. 수목원에 있는 다양한 식물들을 보며 태아에게 이야기해줍니다.
- 나무의 이름이나 생김새, 나무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해주세요.
놀이 대화팁
(심호흡을 천천히 하며) 차이야 싱그러운 나무 향기가 느껴지니? | |
초록 빛깔의 아름다운 나무들이 우리 차이에게 반갑다고 인사를 하네. | |
(예비 엄마의 배를 쓰다듬으며) 우리 차이에게도 맑은 향기가 전해지지? | |
아빠처럼 키 큰 나무도, 우리 아기처럼 귀여운 나무들도 많이 있구나. | |
푸르른 나무처럼 우리 차이도 무럭무럭 자라서 건강하게 만나자.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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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1 04:58:43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