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 놀이
무슨 말을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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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를 잃어버린 누리를 함께 위로해주세요. 놀이를 통해 아이의 공감능력과 감정 표현력을 길러주며 긍정적인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5-6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가위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활동지, 그림책 [내 담요 어디 갔지?]놀이 방법
1. 아이와 그림책 [ 내 담요 어디 갔지?]를 읽어봅니다.
2. 아이와 함께 잘라둔 활동지 책갈피를 보며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 책갈피 속에 있는 언어 표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3. 그림책 페이지를 펼치며 어울리는 장면에 책갈피를 끼워봅니다.
4. 엄마는 아이에게 책갈피 내용을 포함한 그림책 페이지를 읽어봅니다.
놀이 대화팁
![]() | (그림책을 보며) 지금 누리와 둥이의 기분은 어떨 것 같아? |
![]() | 속상할 것 같아요. |
![]() | 왜 그렇게 생각했니? |
![]() | 좋아하는 담요를 잃어버려서 속상할 것 같아요. |
![]() | 맞아. 엄마 생각에도 속상한 기분이 들 것 같아. 그렇다면 속상한 누리와 둥이에게는 어떤 말을 해주는 것이 좋을까? |
![]() | 속상해하지 마. 내가 도와줄게! |
![]() | 우와! 정말 멋진 말이구나. 차이가 여기 책갈피에다 누리와 둥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서 책에 끼워줄까? 누리와 둥이가 차이의 마음을 알면 속상해하지 않을 것 같아.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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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8 06:47:11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