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놀이
쥐돌이 달리기 시합
조회수 6327
활동지를 활용하여 쥐를 만드는 과정에서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완성된 놀잇감으로 달리기 시합 놀이를 하며 대근육과 사회성 발달을 증진시켜줍니다.
발달영역: 운동/신체
연령: 만 2-6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가위, 풀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활동지 P.7~P.8 , 인형 눈
놀이 방법
1. 아이와 만들기 순서에 따라 쥐돌이를 만들어봅니다.
2. 평평한 공간에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을 정합니다.
3. 두 마리의 쥐돌이를 출발선에 세웁니다.
- 색깔 테이프로 출발선과 도착선을 붙여주어도 좋아요.
4. 쥐돌이의 엉덩이 부분을 검지로 누르고 도착선까지 이동시킵니다.
5. 가장 빨리 도착선에 쥐돌이를 움직인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놀이 대화팁
 | (아이에게 활동지를 보여주며) 차이야 여기 어떤 동물이 있는 것 같니? |
 | 쥐가 있는 것 같아요! |
| 맞아. 이 친구 이름은 쥐돌이란다. 엄마랑 쥐돌이 만들기를 해볼까? |
| 네~! |
| (아이와 순서에 따라 쥐돌이를 만들고 나서) 차이야, 이제 쥐돌이 달리기 시합을 해볼까? |
| 네! 좋아요! |
| (출발선 위에 쥐돌이를 올려놓고) 이렇게 엉덩이를 튕기면 쥐돌이가 앞으로 달려나간단다. 준비 시작하면 베란다 앞까지 빨리 도착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거야. |
| 준비 시작~!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댓글0
공감순최신순
놀이법
육아 & 교육 이야기
2017-03-09 08:47:23 U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