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놀이
하늘을 나는 동물들
댓글 1
조회수 7616
하늘을 나는 동물들의 이름을 읽고 말하며 언어 발달을 도모합니다.
직접 만든 새 인형으로 이야기 지어 보기를 하며 창의력을 발달시킵니다.
직접 만든 새 인형으로 이야기 지어 보기를 하며 창의력을 발달시킵니다.
발달영역: 언어
연령: 만 3-4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테이프 (나비 날개, 빨대에 붙이기 용), 가위 (굵은 빨대 자르기 용), 얇은 빨대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활동지, 두꺼운 빨대놀이 방법
1. 활동지에 있는 새의 몸통, 날개 각 2장을 잘라요.
2. 새의 몸통에 날개 2장을 각각 붙여요.
3. 얇은 빨대의 끝을 가위로 잘라 틈을 만들고 그 사이에 새의 몸통을 끼워 테이프로 고정해요. (얇은 빨대는 집에 있는 재료로 준비해 주세요.)
4. 굵은 빨대를 반으로 자르고 가위로 잘라 틈을 만들어요.
5. 굵은 빨대 안에 얇은 빨대를 끼우고 새의 날개를 각각 굵은 빨대의 잘린 부분에 붙여요.
6. 한 손으로는 얇은 빨대를 잡고, 다른 손으로는 굵은 빨대를 잡아 움직이면 새의 날개가 움직여요.
7. 새를 움직여보며 엄마가 짚는 동물의 이름을 말해요.
8. 새를 활용해 이야기를 지어봐요.
놀이 대화팁
차이야. 하늘을 나는 동물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
비둘기!! 음~~ 독수리!! | |
여기 있는 동물의 이름은 무엇일까? | |
이거는 부엉이예요. | |
독수리는 어디에 있니? | |
여기!! | |
오늘 엄마랑 빨대로 움직이는 새들을 만들어 보자. | |
(만들기를 하고 난 후) 빨대를 움직이니 독수리의 날개가 어떻게 되었니? | |
펄럭펄럭 움직여요. | |
우리가 만든 새를 보자. 왜 독수리보다 앵무새가 더 날개를 많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일까? | |
왜 그러지? | |
빨대가 어떻게 다른 지 비교해 볼까? | |
이 새 들로 재미난 이야기도 만들어 볼까? 엄마랑 차이가 지어볼 이야기의 주인공은 누구로 할까? |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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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공주어미2년 이상 전
저는 패키지에 굵은 빨대가 빠져있네요..ㅜ
2017-03-21 02:53:46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