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놀이
전시회를 열어요
댓글 4
조회수 17537
집 안에 전시할 공간이 있다는 것은 아이의 자존감 향상에 아주 좋은 놀이이지요.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전시공간을 마련해주세요. 아이의 자존감이 쑥쑥 올라갈 수 있습니다. 특히 자신이 만든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우리 아이의 마음이 꽃 피게 할 거예요.
발달영역: 정서/사회성
연령: 만 4세
사용 교구
예쁜 무늬의 종이, 두꺼운 책이나 상자, 아이가 만든 작품 1개 놀이 방법
① 아이가 작품을 전시할 공간을 만들어봅시다.
② 두께가 있는 상자나 책을 예쁜 종이로 감싸줍니다.
③ 아이에게 어디에 전시하고 싶은지 물어봅니다.
④ 아이가 원하는 장소에 예쁜 종이로 감싼 상자 혹은 책을 놓습니다.
⑤ 그 위에 작품을 놓아주세요!
하얀 A4 종이를 반의 반으로 접어 작품의 이름을 한쪽에 쓰고, 작품 앞에 세워주세요
놀이 대화팁
 | 아빠 짜잔! 내 작품이 여기 있어요~ |
 | 우와, 이게 차이 작품이에요! 정말 멋지다. 아빠한테 한번 설명해줄래요? 어떤 작품이에요? |
| 응 이거는 말야~~~~ |
 |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음) |
꼭 참고해 주세요
-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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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45년 이하 전
전시공간 좋네요
뀰이마망4달 전
오.. 자기가 그린 그림, 만든 작품 항상 벽에 붙여두던데.. 자존감 뿜뿜이었군요ㅋㅋㅋ
2016-02-18 01:13:21 U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