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기분은 어떠신가요?
어떤 상황을 마주했을 때 쉽게 오르락 내리락 한다면, 내 마음에 여유가 조금 없다는 증거일 수도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충분히 쉬고 숙면을 취해야 안정적인 느낌, 평온한 마음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데, 육아의 상황은 대체로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조절하거나 계획할 수 없는 돌발 상황이 계속되면 불안 초조 긴장 편안하지 않고 불편한 마음이 계속되지요.
내가 문제인가, 나만 이렇게 힘든가 생각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모두 같은 마음으로 오늘 이 힘든 상황이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나아지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버텨내고 있을지 모릅니다.
육아동지끼리 서로 서로 짧은 글이나마 힘이 되는 응원을 나눠요 :)
* 제목은 엄마라고 썼지만, 아빠도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돌봐주시는 선생님도 계시지요.
누가 알아주든 말든 귀한 아기를 내 귀중한 시간을 들여 온 마음과 정성으로 보살피는 이 세상 모든 양육자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