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은 0세부터 3세 사이에 대부분 형성되며, 생후 1년을 가장 중요한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가 지났다고 해서 애착이 중요하지 않거나, 희망이 없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애착 이론을 처음 연구하고 창시한 존보울비에 의하면, 한번 형성된 애착형성은 안정적으로 가나, 고정된 틀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1~3세 시기에 형성된 애착은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내적틀에 영향을 주지만, 그 이후의 경험을 통해 수정되고 계속 형성됩니다.
또한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틀인 '애착'은 '자존감'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지요.
🍀유아기에는 애착을 기반으로 한 아이 '자존감 형성' 중요합니다.
아이가 학교라는 사회를 향해 발딛을 때 까지 계속 중요한 개념이며 엄마아빠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아이는 어떤 단계를 거치고 있나요?
어떤 부분이 쉽지 않다고 생각하나요? 함께 우리아이 애착, 자존감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