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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52개월 우리 아이 사회성/정서발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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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기 아이들의 '정서 발달'은 정말 중요합니다. 감정이 풍부하게 꽃 피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엄마랑 정서/감정 놀이는 아이 성장발달 전반적으로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요.

* 가위바위보로 승부를 정할 수 있어요

52개월이 된 우리 아이는 친구들과의 놀이에서 이제 가위, 바위, 보로 승부를 정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끼리 놀이를 하면서 순서를 정하고 승부를 정하는 것을 아이들 스스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를 하지만,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합니다.

아이가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지만, 배려하는 마음은 아직 부족합니다. 아이가 타인의 마음과 입장에 배려하는 구체적인 행동들이 어떤 것들인지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지요. 아이가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조금씩 예시를 보여주고 설명해주시면서 도와주세요.

* 아이가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고 다른 아이의 말을 귀 기울여 들을 수 있어요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어느 정도 조리 있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자기표현력이 많이 발달한 것이지요. 또한 다른 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정서와 청각 주의력이 발달합니다. 아이와 대화 시간을 많이 가지세요. 사회성이 더욱 자라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기쁨쁨쁨8달 전
저만 그런가요. 편해지지만 정신적으로 점점 힘들어집니다.. ㅠㅠㅠ

민찬어멈5달 전
자기가 좋아하는 만화프로를 보다가 유치원가야하는 시간이되어 다음에 보자 했더니 내일 틀어달라길래 내일은 안하는것 같다 라고 했더니 울먹이며 짜증을...저도 모르게 그 모습에 버럭 했네요 ㅠㅠ 미안하다고 하는데 그 말 조차 짜증나고...눈치가 왜 그리 없냐고 티비에서 안하는걸 엄마한테 왜 그러냐고 버럭해 버렸네요 커 갈수록 이런 모습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제가 화를 내면 바로 미안해 라고는 하지만 진짜 미안해서가 아니라 엄마 눈치보느라 하는 미안해...어쩜 좋을까요 ㅠㅠ

쭌이맘이에여5달 전
커갈수록 제말귀를 다 알아들어서 편해지는건 있어요~그런데 자기주장이 더더욱 강해질수록 자기생각과 의견 그리고 마음에 들지않을땐 말과 행동으로 싫음을 강력하게 표현하네요~제 나름의 기다림과 훈육을 한다지만 과연 이게 제대로 하는건지 제자신에게 의구심이 들기도 하구요 아이도 하나의 인격체이기에 존중해줘야 하지만 엄마의 다급한 마음으로 아이에게 다그치는건 아닐지 미안함이 들때도 많답니다 아이는 성장해 가는데 엄마인 저만 제자리걸음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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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