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만의 의미를 가진 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어요
이 시기의 아기들은 자신만의 행동에 대해 특별한 소리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특정한 행동에 대해 우리 아기만의 특별한 소리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아기가 특정 소리를 낸다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한 의사소통임을 기억해주세요.
* 폭풍 옹알이가 시작돼요
이제 아기들은 자신만의 표현을 담은 언어로 소통을 시작합니다. 표현하는 언어에는 일관성 있는 소리로 발음을 하기 때문에 실제 사물의 이름과 비슷한 이름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아기의 말이 어른의 말처럼 정확한 발성으로 표현하지는 못 합니다.
* 동작을 보여주지 않고 말로만 “빠이빠이”, “짝짜꿍”, “까꿍”을 시키면 최소한 한 가지를 할 수 있어요
8개월이 된 우리 아기는 짝짜꿍이나 빠이빠이 같은 단순한 동작을 기억하고 동작을 보여주지 않고 말로만 들려줘도 그 동작을 수행해 낼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빠이빠이와 같은 단순한 동사의 표현과 동작이 연결되는 놀이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