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메시지'전달법은 ‘나’라는 말로 사용하는 것은 ‘너’라는 말로 시작하는 말과는 대조됩니다. 아이에게 부모님의 진솔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면 부모님의 감정과 염려를 담담하게 바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표현해주어야 합니다.
[‘나’메세지 전달 방법]
①아이의 문제점
- “네가 000한 그것이 엄마에게 문제가 되는구나”
②어머니의 감정
- “그래서 엄마는 00한 느낌이 든단다.”
③이유
- “왜냐하면 000하기 때문이야”
④아이에게 원하는 점
- “그래서 엄마는 네가 000하기를 원한단다”
⑤첨가할 사항이 있다면
- “ 000 해줄 수 있겠니? 언제 하겠니?”
이 ‘나’메시지 전달법에 주의사항은 아이에게 전후 사정을 차근차근 이야기해야 하므로, 아이가 부모님의 말을 진지하게 경청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와 심리적인 자세가 되어있을 때 사용해야 합니다. 아이가 너무 화가 나있거나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는 효과가 나타나기 어렵습니다. 또한 부모님께서 거친 어조로 ‘나’메시지를 사용하시면 아이는 야단을 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효과를 발휘하시려면 담담하고 진지하게 부모님의 감정을 가라앉히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나’메시지 의사소통 방법은 칭찬과 격려를 인정해 주는 말을 사용할 때 자주 사용하면 좋습니다.
아기가 아직 어려서 조금 이른감이 있다면 나중에 우리 아이가 컸을 때 이렇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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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마음도 다치지 않고 솔직한 감정을 전하는 '나 전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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